모집단

  • 재정패널 조사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 가구와 가구원을 모집단으로 정의했다.
  • 재정패널 조사의 표본가구를 추출하기 위한 모집단자료(sampling frame)는 2005년도 인구주택총조사 자료 중 통계청에서 외부 통계작성 기관에 제공하고 있는 90% 자료를 이용했다.
  • 재정패널 조사의 시작시점(2008년)과 인구주택총조사 통계작성 시점(2005년)간에 3년간의 시차가 존재하므로 모집단의 특성 변화가 나타날 가능성에 유의했다. 따라서 표본의 대표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2005년 이후 입주가 시작된 신축 아파트 단지 정보를 수집한 뒤, 이를 추가적인 표집틀로 활용했다.

표본크기

  • 표본수를 늘리면 표본오차는 감소하나, 일정한 표본크기를 넘어서면서부터는 오차의 감소폭이 현저히 줄어든다. 대신 표본수를 과도하게 증가시킬 경우 무리한 조사 진행 등으로 인해 실사과정에서 발생하는 비표본오차가 오히려 커질 수 있다. 비표본오차는 응답자의 거짓 응답, 무응답이나 면접원의 선택편향, 지침 위반, 불성실한 태도 등 실사진행과정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조사 목적과 여건을 감안해 적절한 표본 크기를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 기본적으로 재정패널 조사의 목표 유효표본 크기는 1차년도에 구축된 5,014개 가구와 2차년도에 추가로 추출한 620개 가구이다.

표본추출

  • 재정패널조사의 표본 추출단위는 인구주택총조사에서 사용한 조사구를 1차 추출단위로 하는데, 이 때 조사구는 전수조사구 90%를 활용하였다. 그 뒤 추출된 조사구에서의 일정 수의 가구를 2차적으로 추출하는 2단계 집락추출법(Two-stage Cluster Sampling)을 적용하였다.
  • 신축아파트는 2005년 조사 당시에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조사구 또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2005년 11월 이후 입주아파트를 60~80가구 정도씩 묶어 일종의 가상적인 조사구를 구성하고, 해당 지역의 가구추출률과 비슷한 추출률이 유지되도록 시도별로 표본 신규아파트 조사구를 추출하였다.
  • 재정패널 조사는 가구의 조세내역․소득공제뿐만 아니라 가구가 정부로부터 지원받는 복지혜택을 파악하는데도 관심을 갖고 있어, 이를 위해 소득수준 상위 10% 이상 고소득층과 차상위 계층 이하 저소득층을 관심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 저소득 계층은 그 수가 작으므로 일반적인 방식의 표본추출로는 원하는 만큼의 표본을 얻어내기가 힘들 것으로 판단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고소득층에서 300가구, 저소득층에서 300가구 정도를 추가로 과대표집(over sampling)하였다.
  • 구축년도의 가구 표본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표본 조사구 수는 1,002개로 설계되었다.